반응형 ss1 용서받지 못한 자들 나치 친위대 (ShutzStaffel) 한스립쉬스 지난 2013년 5월 독일 현지 언론은 나치전범 추적기관인 시몬비젠탈센터 (SWC)의 말을 인용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서 교도관으로 근무했던 93세노인을 대량학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혀 세상을 놀라게 했다.독일 연방검찰의 말에 따르면 체포된 한스 립쉬스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제2차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악명 높은 무장친위대 (Waffen-SS) 에서 복무하며 1941년~1943년 아우슈비츠의 경비대원으로 1만510명을 살해한 범죄의 공범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5월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석방되었음) 92세 노인을 법정에 세운 독일 사법당국의 의지도 놀랍지만, 유난히 무장친위대를 강조한 각언론사들의 보도는 나치 무장친위대 (Waffen-SS)가 무엇인지에 대한 .. 2024.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